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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센서 - 스마트 타이어 타이어에 센서를 부착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교통사고 예방 및 연비 개선에 기여하는 협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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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미국
그룹
BA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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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센서 #스마트타이어 #도로안전 #주행혁신

프로젝트 소개

BANF의 지능형 타이어 시스템 아이센서-스마트 타이어는 타이어 수명과 환경 부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혁신적 솔루션이다. 미국 텍사스와 캘리포니아, 중국 창춘 등지에서 적용 중인 이 시스템은 타이어에 부착된 센서와 머드가드에 설치된 스마트 프로파일러(Smart Profiler)가 무선 전력 전송을 통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한다. 3축 가속도계, 고정밀 신호처리 알고리즘, 블루투스 연결이 결합된 이 기술은 고속 주행 중에도 압력•온도•트레드 마모•정렬 상태를 즉시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한다.

사회적 파급효과도 크다. 아이센서-스마트 타이어는 타이어 수명을 20만 마일 이상으로 연장해 교체 주기를 줄이고 유지비를 절감한다. 물류 기업 DHL, FedEx, Amazon 등은 이를 통해 연료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을 줄이며, 일반 운전자 역시 비용 절감과 안전 향상의 이점을 얻는다. 결과적으로 타이어 폐기물 감소, 자원 절약, 온실가스 저감이라는 환경적 효과가 이어진다.

프로젝트는 볼보(Volvo), DHL 등 산업 파트너와 협력해 개발•검증되었으며, 실제 도로 주행에서 성능을 입증했다. 특히 -40℃에서 115℃까지 작동 가능한 내구성을 갖춰 극지방부터 열대 지역까지 다양한 기후와 차량 환경에 대응할 수 있다.

아이센서-스마트 타이어는 단순한 모니터링 장비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향한 패러다임 전환을 이끄는 도구다. 교통안전을 높이고, 환경 부담을 줄이며, 글로벌 확산 가능한 모듈형 시스템으로서 미래형 자동차와 무인 운송 시대의 기반 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심사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