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후보자
구스타보 그레코 리시타브라질 제 13회 그래픽 디자인 비엔날레 큐레이터(2019)
PUC Minas 대학교 교수
프로젝트 소개
브라질 최대 도시 중 하나이자 도시의 빈민촌 중 3번째로 큰 벨로오리존치(Belo Horizonte)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 프로젝트 시작 되었다.
파.벨라는 브라질 최초의 빈민층 기반 비즈니스 엑셀러레이터로, 사회 환경 및 경제적 영향에 초점을 맞춘 비즈니스 가속화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통해 저소득 커뮤니티의 기업가적, 기술적, 혁신적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는 조직이다.
파.벨라의 '디자인 밋츠 더 코히(Design Meets The Corre, 번역 : 디자인 일상을 만나다)‘ 프로젝트는 2016년 낙후된 파벨라 지역의 기업을 위한 시각적 아이덴티티 프로젝트 창출을 목표로 브랜드의 탄생과 성장 촉진을 지원하였다.
프로 보노(pro bono publico)에서 일하는 도시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미용실, 음악학교, 커피숍 등 90여개가 사업체의 새로운 브랜드와 로고를 제작하였다. 이로, 167명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598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창업보육을 통해 더 나은 사회 환경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디자인을 통해 빈민가를 실제로 변화시킨 대표적 사례가 되었다. 활기차고 유익한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