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번 플러스는 소셜 벤처 투아트에서 2018년 출시한 시각 보조 서비스 앱으로 2021년 SK텔레콤의 음성AI 누구와 결합하며 기능이 향상되었습니다.
안내판이나 설명서의 글자를 AI가 읽어 주는 ‘문자 인식’기능이 대표적이며, ‘얼굴 인식’, ‘이미지 묘사’, ‘색상 인식’, ‘밝기’ 기능 등을 활용해 AI의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2022년 11월에는 SK텔레콤과 함께 AI 학습용 사진을 모으는 SNS캠페인 ‘#착한한장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비장애인들의 참여로 총 14,134장의 사진이 수집되어 앱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설리번 플러스는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기능을 더하고 사회 구성원의 작은 노력을 모아 시각 장애인의 생활에 꼭 필요한 앱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며 전 세계 202개국에서 약 27만 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