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탈레자 시정부는 도시 과밀 지역의 버려진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초미니 공원을 조성했습니다.
초미니 공원은 사회 취약 계층이 밀집하고 녹지와 여가 활동 공간이 부족한 지역에 저비용으로 빠르게 공공 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방안입니다.
지역 사회의 커뮤니티를 복원하고 자연을 접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야외 활동 공간을 디자인하고, 생태놀이터 개념을 적용하여 현장 지형과 나무둥치, 초목 등 자연 재료를 활용해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했습니다.
참여형 워크숍과 공청회를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계획에 담고 공원의 보존과 관리에 지역 사회의 참여를 확대했습니다.
현재 2개의 시범 사업을 진행했고 2024년까지 30개의 공원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