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렉티프는 사회문제와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사람들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대안적인 방법을 실험하는 디자인 그룹이다.
가능성의 장소는 작은 마을의 허름한 직물 공장을 지역주민과 전문가가 협력하여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참여형 건축 프로젝트이다.
많은 비용을 투입해 한 번에 공사하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이고 협력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지역의 주체들이 전 과정에서 참여했고 저예산으로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오래된 금속 환기 시설물을 가구로 재탄생시키고, 낡은 금속 패널로 건물의 새로운 표지판을 디자인했다. 이러한 작업은 주민 워크숍을 통해 발전되었으며, 공유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다각적인 접근 방식을 통한 상향식 이니셔티브로, 인도네시아 반둥지역 빈민가의 폐기물 재사용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인 디자인 혁신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