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DESIGN AWARD

우마르 하디 Umar Hadi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2020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의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된 인도네시아의 티타 라라사티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당신이 참여한 에어본닷반둥 프로젝트는 반둥의 주민들뿐만 아니라 모든 인도네시아 인에게 자부심이 되었습니다. 또한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에 이 어워드 행사에 대한 감사를 전합니다.

 

 

 

 

 

루이스 엥히끼 쏘브레이라 로뻬스 Luis Henrique Sobreira Lopes

주한 브라질 대사

 

감사합니다. 모두와 함께 이곳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행사장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싶습니다. 오늘 우리는 포용과 인류애를 위한 작업을 하는 디자이너들을 기념합니다. 그들의 창작물은 사람들의 삶을 바꾸고 거주 환경과의 관계에 더욱 깊이를 만듭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어워드의 선정 과정에서 파이널리스트 단계에 오른 모든 디자이너들, 물론 두 명의 브라질 동포들에게도, 작품에 대한 찬사를 보냅니다.

축하합니다.

 

 

 

 

페데리코 파일라 Federico Failla

주한 이탈리아 대사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의 두 번째 행사를 치루는 것에 대해 서울디자인재단에 축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 행사는 인간과 도시환경 등 환경 전반간의 강력한 연결고리에 대해 인식을 높이고 이 관계를 어떻게 더 상호 개선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권위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미션은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디자인, 그리고 녹색 성장과 지속가능성의 홍보에 있어 최전선을 달리는 국가인 이탈리아가

매우 공감하는 것입니다. 2021년은 매우 중요한 한 해입니다. 대한민국이 P4G(녹색 성장 파트너십과 글로벌 목표 2030) 서밋을 개최하고 이탈리아는 영국과 함께 기후 변화에 대한 COP26을 공동개최할 것입니다.

저는 이 상의 2020년 버전이 무엇보다 기대됩니다. 주최자와 파이널리스트 모두를 응원합니다!

 

 

 

 

 

후안 카를로스 카이사 로세로 Juan Carlos Caiza Rosero

주한 콜롬비아 대사

 

이 놀라운 상의 모든 파이널리스트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고 싶습니다. 이 프로젝트들는 지속가능한 기준으로 도시 개발의 중심 가치를 강조함으로써 시민들이 좋은 삶의 질을 향유하는 동시에 자연 자원과 그 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현재와 미래 세대의 안녕을 다루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릭 테오 분 히 Eric Teo Boon Hee

주한 싱가포르 대사

 

2020 휴먼시티디자인 어워드의 모든 파이널리스트에게 마음 속으로부터 축하를 보냅니다!

싱가포르 출신의 건축가 룩분지가 탑 10 파이널리스트에 포함되었다는 점이 자랑스럽습니다. 푸저우 트랜스-어반 커넥터에 대한 룩의 디자인은 중국 푸저우 시 중앙에 위치한 금우산(Jinniushan) 전체를 둘러싸는 19km 길이의 공중 숲 보행로로,형태적으로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사람-중심적이고 지속가능한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훌륭합니다. 이 친환경적 커넥터는 주변의 아름다운 산 경치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어우러집니다.

앞으로도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가 지속가능한 도시 디자인에 관한 교류를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와 우리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의질을 위해 작업하는 디자이너를 기념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해주기를 바랍니다.

 

 

 

 

추조 카즈오 Chujo Kazuo

주한 일본문화원장

 

일본의 세카이호텔을 비롯한 파이널리스트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가 세계 곳곳에서 지속가능한 도시를 향한 움직임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반차 유은용쫑짜른 Bancha Yuenyongchongcharoen

주한 태국 공사/공관차석

 

서울 태국대사관을 대표해서 오늘 이렇게 가치있는 행사를 주최해준 주최 측에 감사를 전하고 싶고, 나아가 이 중요한 2020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를 수상한 방콕 프로젝트 스튜디오의 분섬 프렘타다에게 축하를 전합니다.

엘리펀트 월드 프로젝트는 태국 정부와 수린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세계적인 수준의 코끼리 보존 및 교육센터를 짓고자 했습니다. 수린 지역의 사람들은 수백년간 코끼리를 길러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위에서 언급한 모든 목적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프렘타다씨의 비전, 헌신과 노력을 반영하는 훌륭한 디자인입니다.

코끼리가 태국을 상징하는 동물이며, 태국의 대사관 깃발 중앙에는 거의 백년 가까이 흰 코끼리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태국은 코끼리 보존에 매우 높은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태국의 숲에는 약 4,000마리의 야생 코끼리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매년 7% 가량 늘어나는 야생 코끼리의 수입니다.

 

 

 

 

루도빅 기요 Ludovic Guillot

주한 프랑스 문화원장/문화참사관

 

오늘 제2회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에서 프랑스의 디자이너 임마누엘 루이그랑이 “워터파운틴 가든”으로 상을 받는 것이 매우 기쁩니다. 작년에는 프랑스 디자이너 이자벨 디롱이 서울 디자인 위크에서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는 디자이너들을 한데 모아 지속가능한 도시 생태계를 만들고자 하는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협력은 오늘날 필수적이며, 우리는 프랑스의 디자인이 대한민국에서 보여지고 인지되고

있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임마누엘 루이그랑을 대신해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서울디자인재단에 감사를 전합니다.